<자취문답> 2009년 06월 21일

<약 2년전?.. 에 만들었던 이미지와 함께하는 자취문답 -_-)>
*자기 소개 영역
1. 나이대와 성별을 말해보자. (예: 10대 남, 20대 여, 30대 남 ..등)
▶ 20대 남성 입니다.
2. 자취하고 있는 지역을 간단히 말해보자. (예: ㅇㅇ시 ㅇㅇ구 ..등)
▶ 서울시 강동구 입니다.
3. 자취하고 있는 곳의 분류는? (예: 빌라, 아파트, 오피스텔 ..등)
▶ 5층짜리 아파트 5층.. 엘레베이터 없음.
4. 방의 갯수 및 욕실의 갯수는 몇개인가?
▶ 방2개 욕실 1개 그저그런 아파트 입니다. ~_~
5. 자취한지 얼마나 오래 되었는가? / 자취하기 시작한 시기가 언제인가?
▶ 2006년 말부터 해서 지금 3년 다되어 가네요~
6. 자취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?
▶ 이게 사실, 자취하고 싶어서 나와사는 것은 아니구요 거의 쫓겨나다시피 해서 -_-?
여기가 재건축 예정 아파트라는데 2년이상 살아야 무슨 세금을 안낸다고 하셔서 어마마마가 저를 여기로 ㅜㅜ...
회사까지 1시간 반 걸리고 주변에 놀만한 곳도 없는 서울 촌동네 -_ㅜ
7. 집세, 관리비, 전기요금, 수도요금, 가스요금 등을 따로 납부한다. / 한번에 다 낸다.
▶ 우리집이라 집세는 없구요, 관리비, 전기요금, 수도요금, 가스요금 다 따로 납부합니다~
8. 위의 7번에서 납부하는 돈은 자신이 직접 벌어서 낸다. / 일부만 자신이 낸다. / 부모님이 주신다.
▶ 물론 벌어서 냅니다..... 한달 10만원도 안나가는것 보면 꽤나 알뜰하게 사는듯 :)
9. 룸메이트 또는 가족, 애완동물을 간단히 소개해 보자.
▶ 2년정도 혼자 살다가 친동생 한명 학교 졸업하고 취업하면서 들어왔어요~
10. 자신의 성격이 정리를 좋아하고 깔끔하다. / 털털하지만, 할 것은 한다. / 드럽다.
(아래에서 밝혀지니 거짓말은 하지 말자)
▶ 정리하는건 좋아하는데.. 일상에 찌들다보면 방도 찌들어있어서 -_-;; 그래도 간혹 집안이 깔끔하긴 함....
*기본 생활 영역
1. 식사를 만들어 먹는 것보다, 밖에서 해결하거나 그냥 안먹는 경우가 많다.
▶ ㅋㅋ.. 초기엔 맨날 만들어먹고 맨날 장보고 부지런 했었는데.. 지금은 뭐... 귀찮아서 회사에서 해결하고
들어올 때가 많네요 ㅠ
아래 사진들은 만들어 먹은것들 사진 몇장..


다 면이네? ㅡ.ㅡ;;;; 오해하지는 마세요.. 사진이 이것밖에 ㅠ
2. 외박하는 경우가 많거나, 자취하기 전보다 귀가 시간이 늦은 경우가 많다.
▶ 외박해도 나쁠건 없는데 그닥 외박을 할 기회가 없네요 =_=;; 가끔 군대 동기들이랑 마실때는 밤새 마시고 오는뎁...
3. 풍요로운 생활을 한다. / 맨날 가난과 굶주림에 허덕인다. / 이럴때도 저럴때도 있다.
▶ 나름 풍요로운 생활을 합니다~~ 월급은 많지 않지만 딱히 많이 지르는 편도 아니어서 ㅋㅋ
4. 자취하고나서 부모님의 빈자리를 너무나도 크게 느꼈다. / 마냥 편하고 좋다.
▶ 아무래도 많이 느끼는 편이죠.. 주부(?)가 되어보니 어머님의 고마움과 노고를 알았습니다.
5. 밤에 보통 몇시쯤 잠자리에 드는지 말해보자.
▶ 평일은 새벽 3~4시, 주말은 밤새거나 다음날 아침 ㅡ.ㅡ;; 참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어요..(응?)
6. 귀가하는 것이 즐거운 편이다. / 귀가하는 것이 즐겁지 않다.
▶ 그닥 귀가하는게 즐겁지만은 않답니다..
7. 위의 6번에 대답한 내용에 대한 이유를 자세히 말해보자.
▶ 집 문열고 들어가봐야 맛있는 냄새도 안나고.. 깜깜하고.. 엘레베이터도 없어서 5층까지 올라가면 땀나고 -_-;;
8. 자취를 시작하고 나서 관심도 없었던 편리한 주방기구나 생활용품에 지름신이 온다.
▶ 지하철에서 하수구 뚫는상품 팔기라도 하면 하악하악 거립니다요 ㅡ_ㅡ;;
9. 난 진공청소기가 있다. / 빗자루와 쓰레받기가 있다. / 더 좋은게 있다.
▶ 10년 넘은 진공청소기 ㅋㅋㅋ........... 어머님이 물려주셨습니다...청소기와 전 같이 늙어가는 사이에요...o<-<
10. 여름 무더위, 겨울 강추위에 대한 대책은 무엇이 있는지 소개 또는 자랑해 보자.
▶ 이건 뭐.. 선풍기 한대와 부지런한 샤워밖에는 방법이 없네요 ㅠ / 겨울에는 전기장판.. 외풍이 심해서 보일러 켜봐야
따숩지도 않아요 ㅡ_ㅡ;; 재개발 예정 아파트라 꽤 후짐..
*주방 관리 영역
1. 설거지는 식사 후 바로한다. / 불려놓고 한다. / 몰아놓고 한번에 처리한다. / 며칠마다 한다.
▶ 불려놓고 하고, 늦어도 다음날이면 처리합니다~ 너무 몰아두면 할 엄두가 안나서 계속 쌓이니까...
2. 음식물 쓰레기는 악취요소! 생기자 마자 바로바로 처리한다. / 아예 안생기게 한다.
▶ 최근에 다이소에서 음식물 쓰레기 수거기 샀어요 ㅋㅋ 꽤 편하고 좋아서 만족중 :) 음식물쓰레기 건조기는 사치...!
3. 각 식기류 및 주방용품 정리를 언제나 깔끔히 해 둔다. / 되는대로 놓고 쓴다.
▶ 기본적으로 깔끔하게 해 두고, 최대한 어지르지 않게 씁니다 =_=;; 보통 설거지하고 건조하고 다시 쓰고 설거지하고의 반복..
4. 냉장고 내부를 자주 정리하는 편이다. / 받아서 쌓아둔 음식 및 식재료들로 이미 만원이다.
▶ 전 냉장고엔 관심이 잘 안갑니다.. 덕분에 냉장고 안에서 사망한 음식들도 꽤 있었음.. 냉동실은 만원이네요.
어머님이 때마다 주신 고기라던가 떡이라던가 1년 묵은 홍시도 아직 냉동실에 있음 ㅡ_ㅡ;; 난 감 안좋아해서...
5. 음식에 곰팡이가 피어본 적이 있다. (있다면 기억나는 음식을 말해보자)
▶ 이건 뭐.. 수도없이 피워봤지요.. 최근만 하더라도 찬밥 덜어두고 밥 새로 하는데, 그 찬밥을 깜빡 했다가 이쁜애들이
숑숑숑 피어 자라고 있었음..... 아오 ㅡ_ㅡ;; 곰팡이 주의하세요, 냄새 쩔어요..
6. 냄비나 후라이팬을 태워본 적이 있다. (있다면 내용물은 무엇이었는지 말해보자)
▶ 태워먹지 않습니다 ^0^ ..라지만 한번 있는데 뭔지 까먹은것도 같음...
7. 자신이 내놓고 쓰고있는 숟가락 & 젓가락의 갯수는? / 그 갯수의 이유는?
▶ 그냥 처음부터 꺼내놓고 썼던 숟가락 4개, 젓가락 4쌍.. 젓가락 1쌍이 어디로갔나 사라져서 마음 아픔요 ㅜㅜ
8. 가스렌지와 전자렌지 중에서 어느것을 더 자주 쓰는가?
▶ 전자렌지 잘 안씁니다.. 가스렌지 최고! 직화구이!!
9. 식수는 보리차 등을 끓여서 식혀먹는다. / 생수를 사 먹는다. / 정수기를 쓴다. / 수돗물...
▶ 지금도 거실 한켠에 삼다수 2리터짜리 3세트가 있네요.. 총 18병 -_-;;
10. 기억나는 주방관련 실수를 공개해 보자.
▶ 좀 심각한 실수인데.. 가스 안잠그고 나가기도 아니고, 가스불 안끄고 회사 다녀왔네요 ㅡ_ㅡ;; 문제는 안끄고 나간것도
까마득히 몰랐다는 것.. 아침에 안먹던 밥먹고 켜두고 나간것 같은데.. 약불로 9시간 이상을 켜놨더니, 퇴근하고 오니까
집안이 훈훈하더군요.. 더울정도로 =_=;;; 그 뒤로는 가스에 각별히 신경 씁니다... 올려둔게 없어서 화재 안나서 다행;;
*욕실 및 기타 영역
1. 욕조가 있다. / 욕조는 없고 샤워부스만 있다. / 둘다 없다.
▶ 쪼맨한거 하나 있어욤. 욕실이 워낙 작아서..
2. 변기가 막혀본 적이 있다? 없다? / 변기 뚫는 좋은 노하우가 있다면 말해보자.
▶ 스펀지에 나온방법 짱임다.. 변기 주변 물기를 제거하고 테이프로 촘촘히 감아서 심폐소생술 하듯에 테이프 윗부분을
푹푹 눌러주면, 압력으로 걍 뚫림 =ㅂ=b
3. 욕실청소는 자주하는 편이다. / 대청소를 할때만 청소한다.
▶ 대청소 할때만 눈부시게 청소합니다. 그때만큼은 환상임.. 호텔이 부럽지 않음. 안가봤지만..
4. 세탁기가 있다. / 세탁기가 없다.
▶ 있어욤 저~기 위에 사진에 보이는거.
5. 일반 세탁기인가? 드럼세탁기인가? 누가 사줬나? / 없다면 빨래는 어떻게 해결하는지 말해보자.
▶ 드럼세탁기 입니다. 작은아버님이 기증해 주셨습니다 -ㅅ-;; 별로 좋진 않습니다..
6. 이불빨래는 어떻게 해결하는지 말해보자.
▶ 발로 밟아 빨아보기도 하고! 두꺼운건 외피만 뜯어서! 어머님의 적절한 어시스트도 받구요 :)
7. 쓰레기 분리수거는 잘 하는 편이거나 해야만 한다. / 상관없이 규격봉투에 다 넣어서 내다 버린다.
▶ 분리수거 해야지용. 이래뵈도 아파트라서 분리수거해서 버리면 돈안들고 좋아요~
8. 규격봉투는 몇 리터짜리를 사용하는지 말해보자. / 자신의 쓰레기 압축 능력을 소개해 보자.
▶ 20리터짜리 씁니다~ 1년에 20리터짜리 한묶음 사면 충분한듯 싶어요 =_=;; 대체 쓰레기는 다 어디로 증발하는지..
압축능력은 뭐 보통.
9. 형광등을 갈아 끼울 줄 안다. (램프의 종류는 무엇인가?) / 못한다면 주로 누구에게 부탁하는가?
▶ 삼파장 램프 갈아끼기는 눈감고도 하는데(사실은 먼지 떨어지니까?), 좀 길쭉하고 2줄로 구부려져 있는 램프는
갈아끼우기 상당히 까다롭더군요.. 그쪽은 불을 최대한 안켜는게 상책인듯..
10. 생활의 발견! 자신만의 특별한 기술, 노하우 등이 있다면 다른사람에게 살짝 소개해 보자.
▶ 집에 음식물이 고갈되게 해두면, 바퀴벌레와 개미가 생기지 않아요......(응?)
*나만의 공간 영역
1. 자신의 방에 벽지 색깔은 무슨 색인가?
▶ 볼품없는 흰색. 마음같아서는 핑크색 ㅡ_ㅡ (남자의 로망)
2. 블라인드나 커튼이 있어 아늑한 분위기다. / 그런거 없다.
▶ 사고싶은데 커튼 사고싶은데!! 느므 비싸더군요 ㅠ
3. 방을 꾸미는 것을 좋아한다. / 그냥 잘 먹고 잘 자고,결사람답게 사는 것에 중점을 둔다.
▶ 꾸미는건 좋아 하긴한데, 어차피 재건축 될 아파트고 하니까 의욕없음.
4. 지금 자신의 방에 대한 만족도는 100% 기준으로 어느정도? / 사고싶은 소품이 있는가?
▶ 60% 정도입니다. 가구가 갖고싶음 ㅜㅜ 테이블, 장롱같은거..
5. 애인님을 초대해 본적이 있다. / 애인이 없다면 친구들을 초대해 본적이 있다.
▶ 애인님 초대해본적 있구요, 친구들 역시 초대해본적 있는데, 공통점은.. 집안이 지저분해짐..ㅋㅋ
6. 침대가 있다. / 그냥 이불펴고 잔다.
▶ 침대를 선호합니다~ 이불 펴고 깔고 하면 먼지가 더 날리는듯 해서
7. 침대가 있는 사람은 무슨 사이즈인지, 없는 사람은 없는 이유가 무엇인지 말해보자. (취향, 공간 부족 등)
▶ 난 싱글이면 충분한데 더블로 사주셨뜸 -_-;;
8. 집안에서 주로 즐겨입는 옷을 소개해 보자. (계절별로 나눠서)
▶ ㅋ 남자라면 여름이면 반팔, 반바지 / 겨울이면 긴바지, 깔깔이(응?)
9. 자취하다보니 얼른 결혼해서 분가하고 싶다. /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게 최고구나 싶다.
▶ 부모님이랑 사는게 역시 최고.. 근데 결혼은 얼른 하고싶네요 :)
10. 자취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말해보자. 없다면, 이걸 읽을 블로그 이웃 분들에게 한마디 하자.
▶ 고양이 분양받을 수 있었는데, 혼자 두는게 미안해서 분양 못받은것.
아랫집 할아버지랑 대판 싸운것.
내 카메라 렌즈 개미가 점령한것.(지금은 개미 없음 ㅠ)
취업 직전에 땡전 한푼 없어서 완전 굶주렸던것 등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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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by | 2009/06/21 15:04 | ├ 오늘도 무사히..TㅅT) | 트랙백 | 덧글(11)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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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나저나 글씨가 예뻐서 여자분인줄 알았..
사진까지 봐놓구선 그냥 뒷모습이 잘못 나와서 남자같이 나왔구나 이러고 있었어요. ㅇ<-<;
렌즈도 그닥 비싸지도 않은 18-55 애기번들 렌즈였구요 =ㅂ=
제가 회사에서 키보드만 두드리다보니 필기력이 많이 감소했더라구요.. -_ㅜ 그래도 팀내에선 잴 이쁘답니다..(응?)
첨 알아뜸.
헐 ㅡㅡ; 내가 말했잖아.. 2년전에 만들어둔 인미지라구........
자취문답;;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애인님.. 저도 집치워드렸잖아요..아 대박..-_-;;저의 노고좀 써주실래여?...-.-ㅋㅋ